롯데주류(사장 이재혁)가 지난 20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해 향토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이로써 2008년부터 총 1억원을 기탁한 것.
1999년부터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올해까지 재단 기탁금을 포함해 15년간 총 1억 9525만 원을 전달해 왔다.
장학금은 군산지역에서 판매된 ‘청하’, ‘처음처럼’ 등 주류 판매 수익금이며 향후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이사장), 이재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혁 사장은 “전북에서 처음처럼 등 롯데주류 제품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군산공장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산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동신 이사장은 “그동안 시 교육발전을 위해 베풀어 주신 선행과 정성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45년 설립된 롯데주류 군산공장은 69년간 군산 지역과 함께 해 온 향토기업이다. 우리나라 대표 청주 ‘백화수복’과 ‘청하’는 물론, 고급 청주 ‘설화’, 소주 ‘처음처럼’, 송이술 ‘양생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전체 직원 200여 명 중 154명을 군산에서 선발해 지역 출신인재 등용에 앞장서 왔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강조되기 이전부터 1사 1하천운동, 국토 대청결 운동 등 환경보전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