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대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전 8시까지 내린 적설량은 대략 10㎝.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다.
이로 인해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들과 운전종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얼어붙은 도로와 힘겨운 싸움을 겪어야 했고, 이에 따른 사고도 접촉사고도 잇따랐다.
28일 오전 7시 나운동 A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한 승용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다른 차량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또한 결빙된 인도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하는 사례도 잇따랐다.
이런 가운데 겨울철 빙판길 사고가 많은 만큼 시의 세심한 제설작업과 함께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시민 이모(58․나운동)씨는 “일부 가게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무관심으로 일축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부상우려가 높은 만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