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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배출된 산화철 인체 무해’ 발표

한국서부발전이 “군산 발전처 시험가동 중 배출된 산화철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11-29 17:21: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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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군산 발전처 시험가동 중 배출된 산화철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량의 납 성분이 검출됐다는 점에서 논란은 수그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서부발전은 29일 구암초 강당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에서 농작물 유해성 분석 및 평가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 자리서 서부발전측은 최근 산화철 오염이 의심되는 배추를 발전소 최접근 경작지에서 채취, 중부대학교 생명과학연구센터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분석결과에 따르면 시험 항목은 총 5가지로 카드뮴은 불검출, 납은 0.02 mg/kg(기준 0.3 mg/kg), 비소 불검출, 철 2.11 mg/100g, 주석 불검출 등으로 나왔다는 것.



이에 대해 주민들은 인체에 큰 영향은 없다고 하나 납 성분이 소량으로 검출된 것만으로도 100%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납의 경우 발암물질로 구분되는 중금속으로 체내에 들어올 경우 축적돼 청색증(피부 등 암청색을 띠는 상태)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대해 서부발전측은 “모두 허용기준 이내로 나온 만큼 해당 농작물을 깨끗이 세척하기만 하면 섭취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함께 서부발전측은 그동안 발생된 피해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상하고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했다.



특히 발전소와 지역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환경관리위원회’ 운영을 제안하기도 했다.



서부발전측 “사고원인의 경우 군산복합 장기 계획예방정비 후 보일러에서 발생한 녹이 초기 가동 시 굴뚝에서 비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산화철 비산사고와 관련 먼저 주민들께 깊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사고로 인한 피해보상의 방법으로 차량의 경우 광택, 피해농작물은 전량수매, 건물 및 가옥은 세척 및 보수 도장 등의 방법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진피해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유해여부 등) 앞으로 더 지켜볼 일\"이라며 \"서부발전의 확실한 재발방지와 성의있는 보상이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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