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읍내리 남상마을 주민 한상돈(41) 씨가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5포대를 임피면에 전달했다.
동군산농협 이사이면서, 청년농업경영인인 한상돈 씨는 평소 마을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마을일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동절기가 되면 땀 흘려 수확한 햅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남몰래 전달하는 등 선행을 지속하고 있어 점점 각박해져만 가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임피면은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을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15세대에게 전달했다.
한대천 임피면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다보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널리 퍼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넉넉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