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 성명발표
허위 날조된 ‘기형아 사진’이 게재된 선거공보가 전라북도 선관위로부터 지난 18일 허위로 판결됨에 따라 군산시체육회가 반핵단체들을 향해 ‘이제는 거짓의 탈을 벗고 이성을 찾고 원점으로 돌아오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군산시체육회 박영민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은 지난 26일 오전 7시20분 반핵단체 사무실이 있는 나운동 현대코아 사거리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선관위로부터 허위로 판명된 선거공보를 제작한 반핵단체는 27만 군산시민을 기만한 처사로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하며, 이제는 반대만을 위해 인생을 살지 말고 이성으로 돌아와 진정 군산시의 장래를 염려하며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시민들을 향해 “오는 11월 2일 실시되는 주민투표에 시민 모두가 똘똘뭉쳐 반드시 중·저준위 방폐장이 군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찬성을 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체육회는 특히 “주민투표법 제28조(벌칙) 제4호의 주민투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목적의 허위사실로 인정하고도 공정한 투표관리를 하여야 할 선관위가 스스로 업무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을 수밖에 없으며, 군산시체육회는 남은 주민투표 선거운동 기간동안 3대 국책사업 군산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반대활동을 펼치고 있는 타 지역 반대단체와 인사들에게 군산시민이 결정해야 할 이번 유치 찬·반 운동에서 즉각 떠나 줄 것을 촉구하면서, 오로지 군산시민만이 결정할 수 있는 신성한 주권운동에 더 이상 간섭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