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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4개지역 유치경쟁 돌입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0-3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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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폐장 설치에 전국 4개 지역이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이 발표됨으로써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경쟁과정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20여년 고민의 과제였던 방폐장(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설치를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최근에 산자부장관은 방폐장 유치를 희망한 군산. 경주. 영덕. 포항의 사업추진 여건 평가결과 적합하다는 판정을 했다고 밝혔다. 주민투표법에 의한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 후 오는 11월 2일 신청지역에서 일제히 찬반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정부로서는 난산을 거듭한 끝에 방폐장을 설치하게 됐지만 유치신청을 한 지역은 찬반세력으로 양분된 주민의사를 조정하고 결집하는데 큰 부담을 안고 있다.
 반핵단체와 일부 환경운동가들은 안전성을 우려하고 방폐장 설치에 따른 인센티브에 회의적 의견까지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찬성세력은 안전성은 의심 할 필요 없이 확실하고 지역발전과 국가적 사업을 유치 선점하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강한 주장을 하고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문제는 에너지 확보 차원에서 각계의 의견을 여과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접근방법을 고려했으면 한다.
 가상적 논리나 예측성 견해가 아닌 사실성과 과학적 사고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 특히 양분세력의 각기 주장은 물리적 대결이나 과격한 집단행위가 없어야 할 것이다.
 자원의 한계성 때문에 고가의 화석연료(석유)시대가 하 곡선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이상적인 에너지원을 태양열, 풍력, 조력으로 그리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현대과학이 해결하고 있는 실용적 에너지는 원자력인 우라늄이 아닐 수 없다. 원자력발전은 1950년대부터 미래의 에너지로 예언돼 왔고 실용화가 급속하게 이뤄진 것은 석유에 비교 할 수 없는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방폐장 문제도 그 같은 맥락에서 풀어야 한다는 점이 과제로 나타나 있는 것이다. 아무튼 합리적 사고방식에 의한 선택이 이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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