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산지역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2013년 한해 동안 발생한 산업시설 화재 건수는 모두 10건으로 전년도 21건에 비해 52% 줄었다.
군산소방서는 관내 산업시설의 화재가 크게 줄어든 이유로 효과적인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꼽았다.
군산소방서는 산업시설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산단 입주업체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및 안전관리자 광주소방학교 위탁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관리 학술세미나 개최, 맞춤식 화재진압훈련을 실시,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체 대응능력을 높였다.
안준식 서장은 “올해에도 화재발생 저감 및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각종 교육·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특히 산업단지 화재 제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체 화재 건수는 222건으로 이에 따른 재산 피해는 17억 7000만원, 인명피해는 5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