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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중 7명 이상 자녀와 살지 않는다

지역 60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7.2명은 자녀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02-27 18:43:5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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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60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7.2명은 자녀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시가 지난해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표본 1000가구내 만 15세 이상 2035명을 대상으로 8개 부문 60개 항목에 대해 사회통계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현재 자녀와 동거여부를 묻는 질문에 72.9%가 자녀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27.1%만이 함께 살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녀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사는 것이 편해서’가 36.4%로 가장 많았고, ‘자녀에게 부담이 될까봐 \'23.5%, ‘자녀의 직장/학업 때문에’ 18.9%순이었다.

 

또 향후 자녀와 같이 살고 싶은 지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도 같이 살고 싶다는 23.6%,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76.4%로 나타났다.

 

노인의 생활비 마련방법은 본인 및 배우자 부담이 60.3%, 자녀 또는 친척 지원 26%로 나타났으며 정부 및 사회단체도 13.3%로 비교적 높았다.

 

생활비를 본인이나 배우자가 부담하는 경우 그 방법은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 60.1%, 연금/퇴직금 25.3%, 예금(적금)7.5% 수준으로 나타났다.

 

3년전 대비 생활여건의 변화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비율이 30.7%로 나타났다.

 

각 부문별로는 보건의료서비스가 34.5%, 문화 여가생활 향유여건 29.3%, 사회보장제도 27.1% 순으로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15세~29세 청년이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이 29.7%로 가장 많고 공기업 22.8%, 대기업 17.5% 등으로 드러났다.

 

19세 이상 인구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75.8%이고, 본인의 소득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 47.7%, 불만족 35.5%, 만족 16.8%로 나타났다.

 

사교육비 지출의 경우 50~60만원대가 가장 많다는 응답이 나왔다.

 

조사결과, 초중고 재(휴)학생이 있는 가구중 사교육비 지출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는 92.3%이고, 지출금액은 50~60만원 19.2%, 20~30만원 14.3%, 60~80만원 12.9%로 집계됐다.   

 

거주지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읍면지역이 40.1%로 동지역 35.5%보다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나왔다.

 

현 거주지에 대한 불만이유는 문화,복지시설 부족이 28%, 교통불편 26.8%, 경제적 요인 22%의 순이었다.

 

참여한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도 꽁당보리축제가 42.2%로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군산 시민의 날 행사 34.7%였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세계철새축제는 26.7%에 그쳤다.

 

지역주민의 절반 이상은 주로 주말이나 휴일에 TV시청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말이나 휴일의 여가활용에 대해 55.5%가 TV 및 DVD 시청으로 여가를 보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휴식 29.8%, 가사일 22%의 순이었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19세 이상 가구주는 63.9%이고, 주된 노후준비방법은 국민연금 43.2%, 예,적금, 저축성 보험 22.1%, 사적연금 16.1%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군산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나타난 군산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의 한계 ±3.0%p(가구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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