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큰 부상을 당한 어민이 해양경찰과 소방서의 합동 구조작전으로 안전하게 육지 병원으로 후송됐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송일종)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20분께 금강하구둑 남쪽 500m 해상에서 실뱀장어 조업중인 어선에서 60대 선원 1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긴급 구조요청을 해왔다.
신고를 접한 해경은 해망파출소 근무 경찰관과 122구조대원, 소방대원 등 9명을 태운 구조보트와 소형어선을 동원, 현장 도착 1시간여 만에 선원 김모(66)씨를 구조해 익산 소재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씨는 이날 실뱀장어 조업을 위해 어망을 끌어올리던 중 왼쪽 다리가 어망에 빨려 들어가면서 개폐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구조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해경 올 들어 관내 해상과 도서지역에서 4명의 응급환자가 경비함정과 헬기로 후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