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군산유치 실패 이후 시민들의 분노와 허탈감의 표출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에 적극 찬성활동을벌였던 (사)군산시국책사업단은 4일 오후 4시부터 나운동 시민문화회관 광장에 모여 대정부 및 반대단체를 규탄 궐기대회를 가져 정부의 그릇된 처사를 맹비난했다.
이번 규탄 궐기대회에는 모두 1천500여명의 시민이 운집했다.
이 자리에서 박양일 (사)군산시국책사업단 이사장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경주 편들기에 나선데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불공정한 선거관리로 방폐장을 경주에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군산 시민을 우롱한 정부와 산자부장관, 선거관리위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또 군산의 방폐장 유치 반대에 나섰던 군산핵반대대책위원회 등 반대단체들을 규탄하고 전교조와 민노총, 민노당, GM대우 노조, 타타상용차 노조 등의 허수아비 화형식을 가졌다
. 이들은 또 시민 84.4%의 절대적인 시민들의 지지야말로 군산 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의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똘똘뭉쳐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