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허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 공부방을 꾸며주는 ‘나만의 꿈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세아베스틸, 한화에너지(주)와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김병래)이 연계한 사업으로, 두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기업과 함께하는 러브하우스’를 접목시켜 이뤄지고 있다.
가구별 200만원 범위 내에서 지난 4월부터 6월 현재까지 16가구(3000만원 상당)에 공부방 리모델링과 책상 등이 제공됐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46가구(총 9000만원)에 이 같은 혜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 책장, 옷장 지원 및 도배, 장판 교체 등으로 쾌적한 공부방이 조성,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작은 행복을 전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초·중·고 학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장애인가구,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세대다.
김병래 희망복지지원단장(주민생활과장)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사업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미래세대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만의꿈터‘ 사업은 공공의 자원연계 시스템과 민간의 사회공헌 활동의 합작품으로 복지가 나아갈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