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석 회장을 주축으로 한 군산시골프협회가 올해도 군산지역 골프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군산시골프협회는 ▲군산 골프대회 ▲새만금배 골프대회 ▲전북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군산오픈 클럽대항 골프대회(군산신문사 공동주최) ▲군산시장배 골프대회 ▲군산 챔피언십 골프대회(스트로크 전문대회) 등 연간 6개 대회를 유치 및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특히, 양재석 회장은 취임 이후 클럽 대항 골프대회와 챔피언십 대회 개최, 골프 인재 육성 등 군산지역 골프 인구의 저변확대와 함께 골프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 확대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군산시골프협회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개 대회를 개최, 더욱 내실 있는 대회 운영으로 골프 동호인들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며, 유소년 골프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양재석 회장은 “골프 동호인들이 행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지속 개최해 클럽 간 친목을 도모하고 소속감을 고취시켜 결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면서, “또한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과 골프협회의 위상 제고,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등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