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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민 시인(군산문인협회 회원 )

군산신문()2024-10-30 10:13:55 2024.10.30 10:12: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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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날 때면

수국 향기 가득한

노을 진 갯가로 갔습니다

 

그대에게 가는 길은

꽃잎에 얹힌 바람처럼

설레는 일입니다

 

그대는 하얀 날의 빛

두 볼에 물든 앵둣빛 사랑인데

나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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