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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남방파제 조성공사 2005년 상반기 본격 착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5-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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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항내 정온도 유지를 위한 필수시설인 남방파제 조성공사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어서 항만가동률 및 효율성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봉섭)에 따르면 남방파제 공사는 시공사가 설계 및 시공을 일괄 시행하는 일괄입찰(턴키)방식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사업추진을 위한 기초조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총 연장 850m인 남방파제 공사의 본격 착공은 내년 상반기중 이뤄져 오는 2008년까지 모두 500억원이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군산항은 90년대 이후 항만개발이 본격화되어 현재까지 남측·북측 도류제(10㎞)와 안벽 18선석을 완공해 운영중이며, 금년에는 총연장 3㎞의 북방파제와 안벽 4선석이 완공된다. 군산해양청 항만공사과 관계자는 『현재 운영중인 부두시설이 항 내측에 위치해 외해로부터 유입되는 파랑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받았지만 앞으로 건설될 신설부두의 경우 항 입구 측에 위치해 항만운영에 차질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군산항 남방파제 공사가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군산항의 항만 효율성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방파제가 건설되면 항만가동률이 현재 94%에서 97.5% 이상으로 높아져 군산항이 전천후 항만으로 자리매김 함은 물론 명실공히 서해중부권 거점항만의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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