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전북지역 수출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산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 현재 전라북도 수출 실적은 13억4천여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했으며, 전북지역 수입은 8억2천여만불로 약 32% 증가했다. 도내 수출증가요인은 전북지역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수출이 크게 증가한데다 국내 경기침체로 업체들이 수출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업체의 설비투자 증가로 기계류 등 자본재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하면서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북지역 전체 수출물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의 경우 올들어 4월말 현재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3배이상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증가하면서 올들어 4월말 현재 전북지역 무역수지는 역대 최고치인 5억 천여만불의 흑자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