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봉섭)이 31일(월) 제9회 바다의 날을 맞아 6월5일까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주관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바다주간으로 정한 군산해양청은 이 기간중 5㎞ 건강달리기대회, 청소년 해양교실, 바다사랑 웅변대회, 외항선 및 항만시설 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바다의 날에 실시하는 5㎞ 건강달리기대회는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 속에서 군산지역 관련 기관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월) 군산항 5부두 정문에서 해양발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안고 실시된다. 부안 변산 갯벌현장에서는 다음달 2일 벽지학교 청소년과 해양소년단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상안전 및 재난대비훈련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친화적인 갯벌 생태체험이 이뤄진다. 다음달 3일(목)에는 초등학교 1개교 80여명을 대상으로 군산항에서 청소년 해양교실을 개최, 해경함정 및 항만시설견학, 선박승선 등 다양한 바다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바다주간을 맞아 군산항 선박 및 항만시설을 개방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푸른바다가꾸기 활동과 항만 견학을 통해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에앞서 지난 29일(토)에는 해양자원 개발, 해양산업, 해양관광 등을 주제로 전북지역 유치부와 초,중,고생들이 참석한 가우데 해양의식 함양을 위한 웅변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인 해양개척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95년 지정됐으며, 군산해양청은 매년 일반시민, 관련업계 종사자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 행사를 주관해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