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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관광화 너무 소극적이다 반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6-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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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새만금사업단이 새만금방조제 도로숭상 구간을 당초 7.3km에서 11.6km로 4.3km 추가하겠다는 내용을 본사에 건의하자 너무 소극적인 계획이라며 군산을 비롯한 도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새만금방조제는 장차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할 예정이어서 군산을 비롯한 도민들의 기대가 남다른 상태이다. 이에 새만금사업단의 이번 본사 건의안은 시민 등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비난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또 새만금사업단측이 본사에 건의한 도로숭상방안 내용은 추가예정인 4.3km 가운데 4차선도로는 2.3km이고, 야미도~비응도 방면의 2km구간은 기존 4차선을 그대로 낮게 조성한채 1차선만 제방정상부에 개설해 총 5차선 도로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경우 결국 4차선의 도로가 제방정상부에 올려지는 구간은 전채 33km 중 9.6km에 불과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내세우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대해 새만금사업단측은 도로의 기능을 유지하며 관광효과도 거두고, 제방위 거센 바람과 파도 등에 의한 차량통행시 안전을 감안한 4개 방안 중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방안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군산시민 23만여명은 서명운동 등을 통해 차 안에서 낙조와 바다를 조망하도록 방조제도로 전체를 제방정상부로 올려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해 새만금사업단 측과 입장 차가 매우 큼을 나타냈다. 군산시민들은 또 제방 위 강한 바람의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풍림이나 가드레일 설치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음에도 이에 무관심한 것이라며 새만금사업단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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