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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수입모래·마그네사이트 등 반입될 듯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6-2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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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날림먼지 등 환경오염 우려로 취급이 제한돼온 모래 등 일부 품목이 군산항에서 하역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군산항만물류협회(협회장 김창현 대한통운군산지사장)에서 요청한 모래, 유무연탄, 마그네사이트 등의 화물 하역에 대해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유무연탄을 제외한 수입모래와 마그네사이트에 대해 철저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전제로 허가를 결정한데 따른 것. 군산해양청은 대한통운이 1·2·3부두에서 수입모래와 유무연탄, 세방기업이 5부두57·58번 선석에서 비철금속인 마그네사이트 취급을 요청해옴에 따라 군산항 하역사와 항운노조, 물류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두별 취급화물 조정회의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 이같이 결정했다. 해양청 관계자는 지난 18일『이번에 신규로 요청된 모래와 마그네사이트 등은 부두에 오래 야적될 경우 비산먼지 등으로 환경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환경오염저감시설을 갖추도록 한후 화물취급을 허가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 화물의 경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하역작업이 이뤄진 후 부두에 장기간 야적하기 보다는 빠른 시일내 반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군산항에서 새롭게 취급될 모래는 수입절차를 거쳐 골프장 조성 공사 등에 투입되고, 마그네사이트는 중국에서 들여와 하역작업을 거친 후 일정량이 모아지면 유럽 등에 수출하는 환적화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항 일각에서는 이번에 신규허가가 추진중인 화물은 물동량 증가면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날림먼지 등으로 항만이미지 저하로 이어질 우려도 높은 만큼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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