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6부두 컨테이너전용부두를 운영할 군산항컨테이너터미널 운영주식회사가 지난주 군산항 항만하역사업 등록을 완료했다. 군산지방해양청수산청(청장 정봉섭)으로부터 항만하역사업 등록증을 교부받은 군산항컨테이너터미널운영 주식회사는 대한통운, 세방기업, 선광, 동남아해운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법인등기를 완료한 상태다. 컨테이너부두 운영사가 법인설립과 항만하역사업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군산지방해양청은 8월 초순에 부두시설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등 컨테이너부두 조기운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산항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는 올해 컨테이너 1만6800 TEU를 시작으로 배후 장치장이 준공되는 2006년에는 컨테이너 10만 TEU, 2008년에는 20만 TEU를 취급할 계획이라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편 군산항 관계자들은 『8월 중순부터 컨테이너전용부두가 운영될 예정이지만 컨 부두 진입로의 가로등, 차선 같은 부대 시설 등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불편함 없이 컨테이너부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