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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설시장 이벤트 다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9-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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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에 밀려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산 공설시장(구시장)이 바겐세일 판촉행사 등 다양한 자구책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설시장번영회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4일까지 20여일 동안 공설시장 대 바겐세일을 통해 여름상품을 30∼50% 가량 할인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를 맞아 여름이불, 의류, 속옷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할인행사에 힘입어 평소보다 30% 가량의 매출 증가를 올렸다고 번영회측은 밝혔다. 공설시장 번영회는 또한 상인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야 시장 경쟁력도 향상된다는 신념으로 1층과 2층 상가의 전화번호부를 통합 발행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560여개 점포가운데 60개소의 빈점포가 방치되면서 시장 이미지 저하는 물론 상가 공동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한 번영회 측은 신규 입점상인들이 빈점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상가 계약자와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모색하는 등 재래시장 경쟁력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함께 이달 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양질의 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친절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준비중이다. 박교서 공설시장 번영회장은 『대형마트의 공세가 나날이 강화되고 있지만 뜻있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재래시장 상품을 이용하려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며 『군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공설시장이 시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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