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센터장 조영조)는 9월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안해양수산사무소에서 도내 어촌계장, 수협, 도·시·군 등의 수산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합양식 부흥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수산연구·기술보급기관이 공동으로 부안군으로부터 위탁받아 변산반도-위도 갯벌 4개소에서 수행한 백합시험양식에 대한 성공사례, 백합고유서식지 조사결과, 신규어장개발 및 생존율 향상기법 등이 소개되고 어업현장의 의견이 반영됨으로써 수산기술 공급자 - 수요자 쌍방향 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수산업계에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새만금 방조제 내측 갯벌에서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있는 백합의 지속적인 활용방안으로 시·군이 실시하는 새만금 외측 갯벌어장으로의 백합 이식살포 조성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어업인의 의견에 모든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또한 어업인들의 애로사항들이 곧 바로 수산 기술적·행정적 서비스로 해소되고 바람직한 대안이 모색되는 성과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