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와의 행정절차상의 문제로 취항이 지연되고 있는 군산-청도간 한중 국제여객선 취항이 10월중순 이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중국제여객선 운항법인인 청해윤도 관계자는 『당초 군산-청도 항로는 9월6일 취항 예정이었으나 중국 교통부와의 비준절차 지연으로 취항이 연기되고 있으며, 현재 중국측 파트너를 새롭게 물색중인 만큼 빠르면 10월중순 이후 취항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청해윤도 측은 당초 중국 청도 신홍다 국제화운 유한공사가 20%의 지분을 투자해 한중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나 중국 현지에서의 비준 절차지연으로 합자관계를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청해윤도는 중국내 타 업체와 군산-청도 국제항로 합자여부를 타진중에 있으며, 중국 측 합자회사가 확정되면 중국 교통부 비준절차를 거쳐 10월중순 이후 취항 가능토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늦어도 10월 중하순 경에는 구체적 취항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