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군산항을 통한 전북지역 수출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산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 현재 수출액은 31억1946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7% 증가했으며 수입은 17억5921만달러로 26% 증가해 13억7945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증가 품목은 기계류와 정밀기기가 1억7440만달러로 159.9% 증가한 것을 비롯해 자동차와 부품이 14억7800만달러로 129%, 의류가 2790만달러로 110% 증가했다. 수출 증가요인은 자동차 수출이 증가추세를 보인데다 대기업들이 내수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에 주력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한 수입은 수출에 사용되는 원자재 물품 수입이 41% 늘었으며, 내수용 물품 수입은 22%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