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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산단 분양가 인하 시급한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0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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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국가산업단지의 분양율 향상을 위한 분양가 인하 필요성이 지난 9월초 본격 제기된 이후 2개월여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후속조치가 전무한 상태여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군장국가산업단지는 총 482만평 가운데 분양 대상인 307만평의 55% 168만평이 분양된 상태이다. 이처럼 분양율이 저조한 까닭은 분양가가 40만원대에 육박해 비싼 편인데다 부지가 대필지로 조성돼 분양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9월초 군장국가산단 혁신클러스터 간담회 석상에서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군장국가산단의 분양율 향상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그 방안으로 분양가를 20만원대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었다. 이후 전라북도는 산업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방안마련을 모색 중이지만 군장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한 예산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만을 확인한 수준에 머물러 정치권과 연계한 대책 수립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전라북도는 군장국가산단을 소필지로 개선하는 것도 매우 다급하다고 여겨 분양가 인하 추진방안을 연계한 현재의 대필지 군장국가산업단지를 소필지로 조정하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올해말 본격 추진예정인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에 대비한 군장국가산단의 분양가 인하와 공장용지 소필지로의 조속한 개선이 쉽지 않아 보여 도내 정치력과 행정력을 적극 모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최근 고시를 통해 군장국가산단의 유치업종을 지금까지 음식료품과 종이, 조립금속, 전기전자, 의류, 1차금속, 자동차, 기계로 제한해 왔던 것을 섬유와 펄프, 고무, 플라스틱을 제외한 전 업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혀 분양율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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