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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 중국 청도간 뱃길 마침내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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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계 숙원이었던 군산-중국 청도간 국제여객선이 마침내 8일(월) 오후 4시 여객 200여명과 일부 컨테이너 화물을 싣고 군산외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청도를 향해 출항했다. 이번 재취항은 지난해 9월 군산-청도간 국제여객선이 경영난으로 운항중단 이후 1년 2개월여만에 재개된 것. 이 항로에 투입된 국제여객선 세원1호는 1만830톤급 규모로 여객정원 300명, 컨테이너 100TEU를 적재할 수 있으며 매주 월, 수요일은 오후 4시, 토요일은 오전 12시에 군산항에서 출항하고,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에 입항하게 된다. 또한 운항 소요시간은 18시간 이다. 세원1호 여객운임은 6등급으로 나눠 1인당 편도요금 특등실 22만원, 1등침대 16만원, 1등마루실 13만5천원, 2등침대 12만5천원, 2등 마루실 11만5천원, 3등 마루실 10만5천원 이며, 화물운임은 일반 컨테이너 20피트 1개당 450달러, 40피트는 800달러이고, 냉동 컨테이너는 20피트 1개당 800달러, 40피트는 1200달러 이다. 군산-청도 운항사업자는 한국측 세원마리타임과 중국측 청도시 소재 캘린더 쉬핑간의 합작회사인 청해윤도(주)이고, 자본금 23억원 (한국측 18억 4천만원, 중국측 4억 6천만원)에 서울에 본사를 두고 군산과 청도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다. 군산-청도간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됨에 따라 양시 및 양 국가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경제발전에 활기가 예상되고 있으며 전북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군산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8일 오전 세원1호 선상에서 열린 출항신고식 및 오찬에는 송웅재 군산시부시장을 비롯해 정봉섭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군산지역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군산-청도항로의 안전운항과 성공 취항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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