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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일부 하역사 갈등/내홍양상 심각, 항만발전 걸림돌 우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1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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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선 취항 및 컨테이너부두 운영 등으로 군산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정작 군산항 일부 하역사들은 수시 갈등과 대립 양상을 보여 항만 발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상호 갈등과 대립 양상을 보이는 하역사들은 군산항 하역업체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D사와 S사. 실제로 이들 하역사들은 최근 SK해운이 운영해온 군산항 2부두 22번■23번 선석 운영권 양도가능 여부를 놓고 사실상 생존권적 차원에서 첨예한 이견과 갈등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D사가 운영중인 5부두 58번 선석의 접안선박이 S사 운영의 57번선석 경계를 침범한다며 양측이 마찰을 보여 하역작업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노출됐다. 이처럼 D사와 S사간의 대립구도가 장기화 및 심화되는 주된 이유는 하역물량에 비해 선석확보가 부족한 D사와 확보 선석에 비해 하역물량이 다소 적은 S사간의 주도권 다툼이 표면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항만일각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주 불거진 2부두 22번/23번 선석 운영권 승계논란 역시 가뜩이나 부족한 선석확보 차원에서 부두운영권을 따려는 D사와 2부두 2개 선석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경쟁하역사와의 절대 비교우위를 점하려는 S사와의 치열한 각축이 빚어낸 갈등의 산물이라는 것이 항만관계자들의 의견이다. 군산항 일각에서는 『군산항 발전을 위해 시급한 화물유치를 위해서는 군산항 부두의 생산적인 운영은 물론 하역사 상호간의 화합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데도 이처럼 주요 하역사들이 선의의 경쟁 차원을 넘어 표면적인 갈등과 내홍양상을 보이는 것은 항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개선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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