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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중소기업 ¨연말이 두렵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2-15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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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연말 나기가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이는 보통 12월이 상여금을 지급하는 시기인데다 월급과 어음 등 해를 넘기기 전에 결제해야 할 금액이 많아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세 중소기업들은 금융권 대출과 기술을 담보로 한 신용보증을 이용하기에 담보능력이 부족해 더욱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다. 군산공단에 따르면 입주 업체 가운데 2∼3개 업체에서만 연말 특별 보너스 지급계획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 대다수의 입주업체들은 보너스는커녕 정기 상여금 지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3년 전까지만 해도 상여금 비율이 평균 월급의 100%에 달했으나 현재는 60%대로 대폭 낮아졌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중소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사장은“직원들의 월급이 두 달 가량 밀려 은행권 등 이리저리 돈을 알아보고 있으나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분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이 겪는 경영상 애로요인 중 원자재가격상승과 인건비상승, 자금조달곤란, 판매대금회수지연 등 자금난과 관련된 애로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자금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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