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군산지역에 공급될 아파트는 3천242가구가 될 전망이다. 미장동에 ꡐ오퍼스디엔시ꡑ가 33~38평 522세대, ꡐ다원주택ꡑ 31~34평형 782세대, ꡐ현대주택ꡑ 24~36평형 351세대와 지곡동에 ꡐ건영ꡑ이 33~57평형 950세대, 미룡동의ꡐ호반리벤시빌ꡑ의 34~47평형 330세대, ꡐ롯데인벤스ꡑ33~57평형 307세대 등 총 3천242가구가 사업승인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이 때문에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군산지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 현상과 투자자들의 관망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신규 입주물량의 증가로 인해 전체적으로 올해와 같이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가격은 보합세 속에서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겠지만, 신규 아파트와 기존아파트의 이중가격 구조를 보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신규 아파트로 이동하는 거주자 때문에 시장에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약세를 보일 전망인 반면, 신규 입주 아파트는 내년에도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될 전망이라 동반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평형대 별로는 27평 형이하의 소형과 50평형 이상의 대형은 공급물량이 적어서 인기가 있겠지만, 30평형대는 공급물량이 많아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의 경우 토지가격의 상승폭이 크기 때문에 분양가의 상승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분양시장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투자수요가 사라지고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현상이 올해보다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브랜드와 같은 외적가치보다는 실효성과 같은 내적가치에 초점이 맞추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