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우의 지난해 12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 같은 기간(6만9485대)보다 31.6% 늘어난 9만1468 대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한해 총 판매대수는 전년(57만9893대)보다 무려 55.2%나 증 가한 90만84대를 기록했다. 12월 수출실적은 8만1388대로 전년 같은 기간 5만9997대보다 35.7% 증가했다. 완성차의 경우 북미 및 유럽시장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10.6% 증가했으며 현지 생산판매도 중국·인도·태국·베트남 등지의 현지 조립 생산 물량 증대에 힘입어 12월 3만7292대를 수출, 전년 2만112 대에 비해 85.4 %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내수에서도 1만80대를 판매해 전년 9488대에 비해 6.2% 증가했으며, 특히 경차 마티즈의 경우 유가인상·내수 불황 등에 따른 소비자의 실속 구매가 늘어 지난해 10월, 11월에 이어 3개월 연속 4000대 이상 판매실적을 보였다. 12월 한달동안 마티즈는 4111대가 판매돼 전년 3083대에 비해 33.3%나 증가했다. GM 대우는 지난해 예상했던 연 80만대 이상 판매를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는 차세대 신형 경차와 고급 대형승용차를 비롯한 다양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내수·수출 1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