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군산수협(임성식 조합장)은 상임이사의 선출을 놓고 내부인사중 현 전무를 비롯한 상무에서의 추천과 전 수협전무 등 외부인사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가운데 내부 인사 중 현 전무가 선출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임 조합장은 그 동안 여러명의 후보를 놓고 고심한 끝에 현 윤갑수 전무를 단독 추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이사를 선출하기 위해 군산수협은 4일 이사회(과반수출석에 과반수의 찬성)를 열어 조합장이 단독 추천한 상임이사에 대해 동의를 받고, 7일 총회의 인준으로 상임이사제의 도입이 현실화된다. 총회의 인준과 동시에 자격을 부여받는 상임이사는 전적으로 조합의 신용업무에 권한과 책임이 집중되어 있으며 4년임기에 취임 2년 후 중간평가를 받게 되어 있다. 이로써 군산수협은 설립된 지 70년만에 협동조합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한 조합장 아래 지도·경제·신용사업의 삼위 일체적 운영이 시대와 환경의 변화와 함께 신용사업에 상임이사를 도입함으로써 지도와 경제사업, 신용사업 두 분야로 나뉘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체제로 변경된 것. 자·타율적으로 상임이사제를 도입한 전국의 단위수협으로부터 성공과 실패사례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군산수협은 협동조합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기를 모든 시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