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중부권의 핵심 무역항으로 발돋움하는 군산항에서 항만 행정을 책임지게돼 감회가 새로우며, 앞으로 군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박하영(52) 신임 청장의 다부진 취임 일성이다. 신임 박 청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 항만운영과, 해양보전과 등 해수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항만통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해수청 직원들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선행돼야 업무능력이 배가되고, 결과적으로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 박 청장은 『개항 106주년을 맞은 군산항이 서해안의 중추적 무역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재임중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에 들어간 군산항 6부두 컨테이너전용부두가 활발히 가동될 수 있도록 포트세일즈를 적극 강화함은 물론 군산-청도간 한중 국제여객항로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산항 발전을 위해 하역업체와 항운노조, 선사 등 항만이용자들이 상호화합 분위기에서 일체감을 갖도록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하영 신임 청장은 솔직한 성품에 통솔력이 뛰어나다는게 주위의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