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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산화력부지 활용방안 오는 3월말 확정될 듯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2-2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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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옛 군산화력발전처 부지 활용방안이 빠르면 오는 3월말쯤 확정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초 폐쇄된 옛 군산화력부지 5만2천평에 대해 부지 소유권자인 한국서부발전 주식회사는 자체 용역결과를 토대로 이 곳에 청정연료인 LNG를 이용한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산업자원부에 건립의향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하지만 산업자원부가 최근 수년간 전반적인 경기침체속에서 국내 전력예비율이 높아져 있음을 들어 지난해말 장기전력수급계획 수립과정에서 군산 LNG 복합화력 건립안을 배제, 현재까지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채 기존 발전소 건물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3월말경 산업자원부가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군산화력부지에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첨예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지난해와 달리 3월말 기본계획변경시에는 군산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계획이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말해 다음달 말경에는 군산화력 부지 활용계획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도 지난해 군산화력 부지에 LNG를 이용한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산자부에 건의한 상태여서 다음달 산자부에서 복합화력 건립안이 승인될 경우 한국서부발전 측은 이미 자체 용역결과가 나와있는 만큼 환경,교통영향 평가 등 관련절차를 진행해 내년 하반기쯤 주 시공사를 선정해 200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5만4천여평의 부지 가운데 일부 부지는 공원 등 쉼터 조성이 예상되고 있으며, 서부발전처 관계자가 지난주 군산시를 방문해 관련 업무를 협의하는 등 군산화력 부지활용 움직임이 3월말경부터 본격화 할 전망이다. 한편 현재 군산지역에서는 복합화력발전 건립 및 시민쉼터 조성 등을 놓고 일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복합화력 발전 건립 추진과정에서 어려움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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