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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자유무역지역 활성화 조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2-2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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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군산자유무역지역을 찾는 발길이 빈번해지고 있다. 지난 4일 선박건조 기업인 연수조선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용식·44)가 군산자유무역지역에 투자를 결정하고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익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과 입주계약 체결 및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또 전라북도가 GM대우의 부품업체인 캐나다 리나마(Linamar)사를 전북에 유치키로 하고 군산자유무역지역을 입주부지로 제공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연수조선은 충남 장항읍에 위치한 선박건조 및 수리전문 중견기업으로 작년 9월 그리스 선박회사로부터 우선 1만3천톤급 강선 10척(1억8천230만 달러)을 수주 받아 2006년 하반기부터 2008년까지 인도 후 2만~3만톤 30척을 추가 수주키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조선은 군산자유무역지역 3만4천여평의 부지에 493억7천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870여명을 고용하고 2006년 상반기부터 강선 50개 브럭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캐나다 리나마사는 한 해 매출액 15억 달러에 종업원 1만여명의 규모로, 자동차 엔진과 트랜스미션 생산공장에 400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북도는 대구시와 리나마사의 유치전을 펼치며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방안을 비롯해 투자금액의 5%이내에서 50억원 이내까지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과 법인세 등의 감면이나 파견지 숙소제공, 공장건축 전 사무실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군산자유무역지역과 부지내 아파트형 표준공장은 오는 5월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스위스 유낙시스 그룹의「발저스 한국코팅사」가 투자를 확정했고, 인도 타타그룹 협력기업인「RBS 트렌스밋숀사」등 다국적 기업들이 투자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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