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의 준중형차 라세티가 중국시장을 휩쓸었다. GM대우는 라세티 4도어 노치백과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지난해 중국에서 '베이징 이브닝 뉴스'선정 '2004년 최고의 중형세단등 14개의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라세티는 중국 시장에서 GM과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인 '상하이GM에 의해 '뷰익 엑셀르'브랜드로 생산․판매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5만대 이상이 중국시장에서 판매됐다. 상하이 GM은 2003년 8월부터 라세티 4도어 노치백과 지난해 10월 5도어 해치백 모델의 판매를 시작, 지난해 12월까지 총 15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또한 라세티는 지난해 상하이 GM 전체 판매량의 36%를 차지하며 중국 승용차시장의 10% 점유율을 기록했다. 닉 라일리 사장은 "라세티가 중국 소비자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GM대우 차량의 판매 증대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