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의 세아제강, 세아베스틸이 나란히 매출액 1조 시대를 열 전망이다. 국내 강관 시장 1위업체인 세아제강이 지난달 사상 최초로 월간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세아베스틸도 이 달 월간매출 1천억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사의 올 매출 합계는 2조원을 훌쩍 뛰어 넘으면서 포스코그룹, 현대차그룹 철강계열, 동국제강그룹에 이어 철강 빅4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11일 "세아제강의 1․4분기 실적을 가 집계한 결과 지난달 월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강관 가격 인상을 앞두고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수출이 지속적인 호조세를 이어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