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용지 제조업체인 페이퍼코리아는 그동안 전남 광양항을 통해 수입해온 제지원료를 5월부터 군산항으로 반입해 물류비 절감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제지원료인 고지를 일본에서 수입해 군산항 53,54번 선석에서 20% 가량 하역하고, 나머지 80%는 광양항에서 하역작업을 거쳐 트럭으로 운송해왔다. 하지만 5월부터는 물류비 절감을 위해 연간 40피트 컨테이너 1800개 분량의 제지원료를 군산항에서 하역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페이퍼코리아 관계자는 『제지원료를 군산항에서 처리할 경우 원재료비의 2% 절감효과와 물류비가 줄어들고, 군산항의 컨테이너 화물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 요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