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종패․조피볼락 등도 매립․간척사업과 해양오염 등으로 점차 감소하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군산시가 치어방류 사업을 벌였다. 시는 4일 옥도면 어청도와 개야도 해역에 1억8천만원을 투자해 넙치 38만천미를 방류했다. 또 2일부터 9일까지 백합종패 20톤을 서식가능 해역에 이식살포 중이며, 이달 중에 고군산 인공어초 시설해역에 1억4천만원을 들여 넙치 28만미를 방류하고, 오는 9월중에는 1억8천만원을 들여 조피볼락도 방류할 계획이다.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이 어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수산자원 보호와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군산시는 치어방류 사업은 물론 인공어초시설 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방류된 자원의 보호를 위해 방류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상주시켜 치어포획 금지를 위한 단속강화는 물론 어민 스스로가 어린고기를 보호하는데 앞장서도록 지도하고 어획강도가 높은 어업의 자제와 불법어업 근절이 수산종묘 방류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주지시켜 어업인 스스로 불법어업 추방에 동참하도록 우도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7억원을 투자해 조피볼락, 넙치, 황복 등 약 2천450만미와 백합 46톤을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수산시험연구소로부터 조피볼락, 넙치, 대하, 감성돔 등의 종묘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방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