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군산항 물동량은 862만5천톤으로 지난해보다 36만4천톤(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출화물은 16% 증가한 206만톤, 수입화물은 14% 늘어난 395만톤으로 집계됐으며, 반면에 연안화물은 261만5천톤으로 13% 줄었다. 수출화물은 전체 물동량의 24%인 206만톤을 처리했고, 이가운데 자동차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114%(1만5374대) 증가한 12만2천여대로 총 수출화물 중 68%인 140만7천톤을 점유했다. 컨테이너 수출입물량은 3만378TEU로 전년 동기대비 91%를 취급하는데 그쳤다. 수입화물은 전체 화물량의 46%인 395만톤을 처리했으며 주로 목재류, 사료부원료, 옥수수, 펄프, 규사가 주종으로 옥수수, 시멘트 등이 전년보다 50%이상 증가했다. 군산해수청은 『수출은 자동차 수출 호조로, 수입은 원가상승 대비를 위한 물량 확보 및 관련사업 활성화 등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고, 감소한 컨테이너물량은 향후 중부권 물동량 유치, 항로다변화 및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등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