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과 내실화를 이뤄낸 지난 8년 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정 조합원이 주인되는 옥구농협 건설에 주력하겠습니다』 18일 치러진 옥구농협 제12대 조합장 선거에서 3선의 영예를 안은 전정권 조합장(65)의 다부진 당선소감이다. 전 조합장의 3선 성공은 지난 8년동안 투명한 조합운영으로 조합원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온 데 따른 것으로 향후 4년동안 옥구농협은 한층 안정된 조합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30여년의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경력을 보유한 전 조합장은 지도사 시절 터득한 영농노하우를 지난 8년동안 여과없이 발휘해 벼 품종개선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조합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한평생 농민을 위해 외길을 걸어온 제게 다시한번 봉사할 기회를 준 2천여 조합원들에 가슴깊이 감사하다』고 말한 전 조합장은 『향후 4년동안 미곡처리장 운영개선 및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경제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조합원을 가족처럼 사랑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전정권 조합장은 조합원 1787명 가운데 1583명이 투표한 이번 선거에서 519표를 득표해 2위 424표를 얻은 고석중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후보별 득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김용집 후보 399표, 전봉구 후보 104표, 문정섭 후보 127표, 전정권 후보 519표(당선), 고석중 후보 424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