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착과와 과수의 수정율을 크게 향상시켜 과실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과수 꽃가루은행이 오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내에서 운영된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평의 꽃가루은행에서 약채취기, 약정선기, 화분정선기, 약배양기등의 시설을 갖추고 과수재배농가에게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많은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한 꽃가루가 암꽃에 들어가 수분되어 정상적으로 과실이 커야하나 최근 환경오염과 기상재해로 인해 과수 수분율이 45%정도로 매우 낮은 상황에서 인위적인 꽃가루 수정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영되는 과수 꽃가루은행은 과수 농업인의 애로점을 해결하고 고품질 군산배의 안정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과수관계자는 꽃가루 배양을 위한 꽃채취 적기는 개화 1일후의 풍선모양으로 부풀어 오른 상태이므로 꽃이 완전히 개화하기 전에 채취해야만 꽃가루를 확보할 수 있다며 적기에 채취해 줄 것을 kd부하고 있다. 또 꽃가루은행을 이용할 경우 과수 결실율을 45%에서 92%까지 높일 수 있고 과실의 크기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100g이상의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과수재배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꽃가루은행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