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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유로 IV 기준 디젤엔진 본격 생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5-0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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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가 엄격한 유로 IV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2.0 리터급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개발, 9일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9일 군산 디젤엔진 공장에서 군산 사업본부 진상범 (陳尙範) 부사장 및 김준오 (金俊吳) 군산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젤엔진 1호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 GM대우와 제너럴모터스 (General Motors) 파워트레인이 공동으로 개발한 GM대우 첫 디젤엔진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될 자동차에 장착될 계획이다. 최신 2.0 리터 직접 분사방식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국내 최초 전자 제어식 (Rotary Electrical Actuator) 가변형 터보차저와 영구 매연 여과장치 (Diesel Particulate Filter) 등을 적용한 첨단 엔진이며, GM DAEWOO의 첫 디젤엔진은 최대 출력 가변형 터보차저 (Variable Geometry Turbo : 최대 출력150마력, 토크 32.7kg.m )와 고정형 터보차저 (Fixed Geometry Turbo : 최대 출력 120마력, 토크 28.6kg.m)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디젤 매연 여과장치는 영구적으로 연료 분사장치를 통해 필터 내에 쌓인 미세먼지 등 매연입자 (Shoot)를 600~650도의 고열로 태우는 재생 기술을 활용, 발화점을 낮춰 매연입자를 태워주는 기존 첨가제 사용방식과 달리 주기적으로 첨가제를 갈기 위해 정비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자동차 수명주기 동안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닉 라일리 (Nick Reilly) 사장은 "GM대우의 최초 디젤엔진은 윈스톰에 처음으로 탑재돼 오는 6월 첫 선을 보이며, 향후 디젤승용차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것"이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등 수출시장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 DAEWOO는 총 2,720억원을 투자, 군산공장인근에 5,800여평 (19,200 평방미터) 규모의 디젤엔진 공장을 건립했으며, 이 곳에서는 연간 최대 25만대 생산 능력을 갖췄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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