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말까지 군산항에서 취급한 수출입화물량은 414만 3천톤으로 지난해 4월말(379만6천톤)에 비해 9%로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달에 비해19%로 대폭 늘어났다. 수출물동량은 지난해 4월말(145만8천톤)보다 11% 증가한 131만6천톤으로 밝혀졌으며, 수입 물동량(올해 4월말 268만 5천톤, 작년 4월말 248만톤)은 8% 늘어났고, 수입물량의 경우 지난 3월에 비해 27% 증가하였다. 수출화물 품목별 실태를 분석해 보면 자동차 수출은 올해 4월말 111,763대(대우자동차 72,373대, 기아자동차 30,212대, 현대자동차 4,348대, 삼성자동차등 4,830대) 수출돼, 전년 동기 수출량 79,831대에 비해 약 40%가 증가했으며, 철강재와 펄프도 각각 50%, 12% 증가했다. 군산항에 주로 수입되는 물동량을 분석해 보면, 곡물류 중 사료 부원료는 전년대비 약 35%(올해 4월말 27만3천톤, 작년 4월말 20만2천톤) 증가하였으며, 소맥의 취급량은 434%(올해 4월말 15만2천톤, 작년 4월말 3만5천톤) 증가했고, 옥수수의 경우 22%(올해 4월말 63만1천톤, 작년 4월말 51만6천톤) 증가하는 등 곡물류의 수입증가가 물동량 증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다. 또한 ‘펄프’ 취급량도 전년대비 약 16%(올해 4월말:28만1천톤, 작년 4월말:24만3천톤) 증가해 증세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목재류’의 취급량은 전년대비 약 11%(올해 4월말:25만5천톤, 작년 4월말:28만6천톤) 감소했다. ‘시멘트, 당밀, 규사’의 경우는 각각 26%, 23%, 19% 감소하는 등 지난달에 이어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물동량은 전체적으로 8% 증가했다. 연안화물의 경우 시멘트 취급량이 47%(올해 4월말 23만 2천톤, 작년 4월말 15만8천톤) 증가했고, 유류 취급량이 8%(올해 4월말 72만2천톤, 작년 4월말 66만6천톤) 증가를 제외하고는 폐수(18%), 모래(40%)등의 감소로 전체 연안화물량은 지난해보다 8%(올해 4월말168만9천톤, 작년 4월말184만 3천톤) 감소했다. 한편 컨테이너 화물은 군산항과 중국 청도간 국제여객선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솔CSN 및 GCT의 물동량 감소에 따라 올해 4월말 14,683TEU, 작년 4월말 17,327TEU로 지난해 대비 15% 감소했으나, GCT에서 천경해운과 태영상선의 군산↔일본간 컨테이너 선박 신규유치로 인한 향후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 군산항 선박입․출항 척수는 전년 4월말(올해 4월말 1,435척, 작년 4월말 1,455척)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고, 이중 외항 선박은 4%(올해 4월말 646척, 작년 4월말 624척) 증가했다. 또 연안선박은 5%(올해 4월말789척, 작년 4월말831척) 감소했으며, 외항선의 경우 선박의 총톤수가 9%(올해 4월말 994만6천톤, 작년 4월말 911만5천톤) 증가해 대형선박의 입출항이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