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대표 이승휘)이 군산공단에 2,500억원 규모로 추가로 투자한다. 세아베스틸이 23일 전북도청에서 강현욱 지사와 장재식 군산시장 권한대행, 세아베스틸 이승휘 대표이사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세아베스틸에서 매입해 증설, 투자하는 조달청 부지는 세아베스틸 부지와 접해 있으면서 외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주요 산업기반시설과 인접해 있는 군산지방산업단지 내 최고의 산업·물류 요충지로 조달청에서는 부지 매각에 대해 난색을 표명해 왔지만 시가 대전 조달청을 수차례 방문, 설득하고 군장산업단지 임해업무단지 및 구)우민주철 폐업 부지 등을 대토로 제시하는 등 끈질긴 노력 끝에 지난 4월 28일 조달청이 토지공사 소유의 토지(4만평 구·우민주철부지)로 이전하고, 5만평 조달청 부지를 세아베스틸에 제공하는 내용으로 조달청·세아베스틸·토지공사·군산시와 토지교환 협약을 체결,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총 2,500억원을 투자하는 세아베스틸의 증설은 2008년 북경올림픽 등 세계 철강산업 호황기와 맞물려 매출증대는 물론이고 150여명의 인력 고용효과 등 군산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