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시간단축과 개폐노력 절감을 위해 온도변화와 강우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측창이 열리고 닫히는 자율구동 측창개폐장치를 이용해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수면 서수리 밤호박 재배포장 1천600평의 비닐하우스에 설치한 이 장치가 수도작과 복합영농을 하는 농가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전형적인 미맥 주산지인 군산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가장 바쁜 영농철로 모든 장비와 노동력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이에 단동형 시설하우스에 원예작물 재배를 병행하는 복합영농 농가는 일손이 모자라 자칫 고온장해와 정밀관리 소홀로 하우스 재배에 실패하거나 품질과 수량이 떨어져 조수익이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단동형 비닐하우스 측창개폐장치 설치로 모내기와 보리수확작업에 노동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단동형 비닐하우스 자율구동 측창개폐장치는 온도차 비례제어식 차율구동시스템으로 온실의 내부온도, 외부온도, 설정온도의 상관관계를 이용해 온실을 제어하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재배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온실 내 외부 온도차에 비례해 개폐각도가 자동으로 변경되고 온도를 조절해 주는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