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주)동우 닭이 ‘코스닥’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6-2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지역의 대표적인 닭고기 생산 전문업체인 (주)동우(대표이사 정창영)가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로써 동우는 기존 코스닥에 등록돼 있는 하림과 마니커에 이어 닭고기 전문업체로는 세 번째 입성하게 된 것이다.   지난 1993년 설립된 동우는 ISO9002와 KS를 동업계 최초로 동시에 보유하고, HACCP를 인증획득,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국내외에 인정받아 왔으며, 닭고기 도계업 부문에서 줄곧 2~3위를 기록하며 국내 닭고기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동우는 닭고기 업체의 도계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도축검사 실적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점유율 6.9%를 기록, 하림(19.0%)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005년 891억원의 매출과 106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이며 11.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경쟁관계에 있는 하림(7.7%)과 마니커(4.9%) 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동우는 종계와 부화, 사육, 가공, 유통 등 전 과정의 계열화 시스템을 통해 원재료 수급율 100%를 보이고 있고, 전 공정의 자동화, 대량 생산 등으로 매출 원가절감 효과도 보고 있다.   또 현재 420개에 달하는 국내 프랜차이즈업체와 대형할인점 등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T.G.I, 교촌치킨, 롯데마트, 삼성에버랜드, GS리테일이 동우에서 생산한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닭고기 생산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림이 생닭을 비롯해 가공육의 생산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해 동우의 경우 통닭과 절단육, 부분육, 삼계 등만을 생산하고 있어 튀김·스모크류 등 육가공품 출시와 함께 국내외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브랜드육가공이 뒤따라야한다는 지적이다.   정창영 대표이사는 “동우가 생육위주의 생산을 통해 지금의 코스닥에 상장한 것도 큰 의의를 부여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육가공 공장 등을 조기에 완공해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동시에 닭고기 시장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우는 공모후 지분율 기준으로 김동수 최대주주외 특수관계인 지분 44.05%와 우리사주조합 3.06%는 상장 후 1년간 보호 예수됨에 따라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주식은 우리사주 물량을 제외한 공모분 26.41%와 구주주 지분 25.94% 등 총 52.35% 수준이다. <전성룡 기자>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