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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 배후부지, 분양협의 ‘활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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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비응도에 조성되고 있는 비응도 관광어항 배후부지가 일부 수의계약 건 등에 대한 분양협의가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3년 7월 착공돼 국비 550여억원과 민자 1300억원 등 총 1850여억원이 투자돼 내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인 비응도 관광어항은 해양수산부와의 실시협약에 따라   비응도 관광어항개발에 나선 민간제안사업체인 (주)피셔리나가 배후부지 전체면적 15만평 중 (500,999㎡) 43%에 해당되는 6만6천평(300필지)에 대해 민간 분양을 계획하고   지난 6월에 전북도에 용도와 계획 등을 담은 비응도 관광어항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요구하는 한편 이와 함께 일부 수의계약 건에 대한 분양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반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은 전북도의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변경이 결정되는 8월말 또는 9월 이후에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피셔리나 관계자에 따르면 “용도와 위치에 따라 평당 65만원에서 280만원 가량의 분양가로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며, 전체 300필지 중 15% 가량인 40필지에 대해서는 군산지역민들이 우선적으로 분양받을 수 있도록 우선권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분양권의 자격은 군산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분양 후 5년 이내에 건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가 될 전망이다.   다만 비응도 배후부지의 경우 현재 바다(공유수면)에서 토지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지번 등이 없어 금융기관으로부터 담보대출이 불가능해 현금 보유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전북도에 제출된 비응도 관광어항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변경안에 따르면 배후부지에는 당초 계획에서 추가된 비응항과 이어지는 폭 20m 길이 1.7㎞에 달하는 보행자전용 이벤트 거리가 만들어지고, 배후부지 중앙에는 6천평 규모의 광장이 들어서며,   공공시설 부지가 1만평가량 늘어나 녹지공간이 많아져 관광적인 측면이 한층 강화되는 이유로 투자가치가 높아지는데다 희소성 등으로 분양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이와 함께 비응도 관광어항개발에 나선 민간제안사업체인 (주)피셔리나는 비응항 완공 후 30년 동안 유람선 선착장과 냉동․냉장창고, 주차장 등의 운영권을 갖기로 돼 있었지만 법인세 인하 등의 이유로 6년 6개월이 줄어든 23년 6개월 동안 운영권을 갖게 된다. <전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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