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농업인연구회 군산시연합회 주관 군산농업 희망세우기 특별강연이 실시된다. 8일(토) 오전 10시 30분에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 박사<사진>를 초청해 ‘군산농업 발전을 위한 3P 전략’ 이라는 주제로 군산농업의 희망을 세우는 자리 마련한다. 벼농사 기간동안 장마철은 농번기중 잠깐의 한가로움을 갖는 짜투리 농한기이다. 보리를 수확한 논에 늦 모내기도 다 끝나고 가지를 칠 수 있는 가지거름도 다 주고 난 후 찾아오는 장마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 등만 없다면, 농사일을 쉬게 해주는 구실거리가 된다. 이러한 짜투리 농한기를 이용해 군산에서는 군산농업의 발전을 위한 희망을 세우고 농업세계화 속에서 성공하는 농업인이 되기 위해 농업인들이 농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한다. 군산 농업발전을 위한 3P전략은 생산(Product)의 혁신, 과정(Process)의 혁신, 사람(People)의 혁신으로 한국농업 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이야기 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3월에 조직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군산시연합회(회장 박현규)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쌀, 보리, 수출가지, 배 등 각 품목별 연구회의 결속을 다지고 날로 열악해져가는 농업 생산조건을 뛰어 넘어 희망 있는 농업을 세우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강사로 초빙된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 박사는 일본 도쿄대학에서 쌀에 대한 연구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해 성공하는 농업인, 스타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경영, 마케팅전략에 관한 교육을 이끌고 있다. 또 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촌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인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농촌현실을 정확히 꿰뚫는 살아 있는 강의를 펼친다. 또 특강을 마련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군산시연합회는 식량작물 분야 10품목(벼, 보리, 콩, 밀 등), 원예특작분야 9품목(밤호박, 고구마, 배, 포도, 수출가지 등), 특수분야 10품목(농업정보화, 전자상거래, 농촌관광 등)등 총 29개 품목에 900여명의 회원이 전문지도사와 함께 품목별 기술능력 배양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조직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구회는 오는 연말에는 35개회로 확대될 전망이며 단위 연구회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