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만여평 규모 4500억원 투입 군장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최대 조선단지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군산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4천억원대의 조선산업단지 조성이라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활동에 들어간 군산시는 내년예산으로 기반조성비 1천500억여원을 국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전체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7천만원의 용역비를 시의회에 상정해 추경에 반영할 방침을 진행 중이다. 국내 중, 대형 조선소와 관련기자재업체들은 물론 위그선과 레저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 제조사 등을 군산에 집적화 할 목표로 전국 250여개 관련 사업체들과 벌이는 물밑접촉도 활발히 진행해 조만간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용역이 착수되면 적극성을 보이는 S사를 비롯해 10여개사를 직접 방문하고, 부산과 목포 등 조선소 밀집지역에서 현장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 군산시가 추진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조선단지는 비응도와 인근 한전부지, 군장산단 2공구 호안 LG그룹 매립부지 등 77만여평에 달하며, 올해부터 착수해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국 도비와 민자 등 총 4천50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