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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주), 국내 상장기업 최초 MBO 성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8-2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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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기업인 페이퍼코 주식회사(대표이사 구형우, 이연희)의 현 경영진이 출자한 ㈜글로벌P&T(환경소재 제조 및 제지 MRO 전문기업)는 페이퍼코리아㈜의 1대 주주인 ㈜버추얼텍으로부터 25%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총 인수 자금은 200억으로 현 경영진의 경영능력과 실적을 높이 평가한 거래은행으로부터 MBO(Management Buyout)자금으로 조달하였다.    MBO란 ‘경영자 매수’로  회사의 경영진에 의한 기업 인수를 뜻하는 것으로, 고용 안정과 기업의 효율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기업인수 방법이다.   페이퍼코리아㈜는 현 경영진이 2002년 11월에 은행채권단(조흥은행 외)으로부터 공개 매각을 통해 ㈜버추얼텍을 제 1대주주로 경영권을 인수했었다. 제지산업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현 경영진은 워크아웃 상태의 ㈜세풍을 인수 후 즉시 재무구조조정을 통해 부채비율을 1,140%에서 200%로 줄여 워크아웃을 졸업시켰다.   그 후 TPS(Total Profit System) 경영혁신을 통해 3년 연속 흑자 실현, 2년 연속 현금배당, 부채비율 120% 수준으로의 감축 등 수익구조와 재무구조 혁신을 성공햇다. 또 업계 최상 수준으로 종업원의 대폭적인 처우 개선을 통해 사기를 높여 매우 안정된 노사관계를 실현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의 고성장과 더불어 이번에 경영권마저 인수하게 됨으로써 전문경영인에 있어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경영권 인수를 계기로 페이퍼코리아㈜는 기존의 전문경영인에 의한 경영체제에 대주주의 소유경영 체제를 결합하게 됨으로써 기업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이상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기존 신문용지 사업과 함께 신규사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페이퍼코리아㈜는 이번 경영권 인수로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과 함께 최근 디지털 미디어사업 진출 등 신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게 됐다.   페이퍼코리아㈜ 이연희 대표이사 사장은 “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페이퍼코리아㈜는 전문경영인에 의한 효율적 경영에다 소유에 의한 책임경영이라는 21세기형 선진 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한층 더 고객과 주주를 중시하는 경영을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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