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신영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신영시장은 90년대 노점상 정비과정에서 공설시장 주차장 지역 노점상을 현 위치인 철도청 부지와 구거 복개지역에 이주시켜 상가가 집단 형성 개설된 시장이다. 하지만 비닐천막 등으로 만들어진 탓에 시설이 낙후되고, 수도와 화장실 등 편익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상인과 이용객들 모두가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고, 더욱이 소방시설이 전무한 상태여서 항시 화재로부터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영시장 현대화를 위해 국비 9억5천6백만원과 시비 6억3천7백만원 등 총 15억9천3백만원을 투자해 410평에 대해 비가림시설을 갖추는 동시에 현대식 화장실 1개소와 각 점포별 수도, 전기시설과 소방시설을 갖춰 착공 7개월여 만인 26일에 준공을 하게 됐다. 한편 시는 신영시장 외에도 공설시장 현대화사업을 위해 내년에 31억원을 지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성룡 기자>
















